□ 2025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학생 현장실습 기업 특별 점검 실시 □
“현장실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부터 취업전환, ‘현장실습 전 과정’ 정밀 점검”
2025. 12. 23.(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23일(화), 강원 직업계고 현장실습 기업을 대상으로 동절기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겨울철 현장실습에 참여 중인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현장실습이 취업으로 원활히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점검은 원주시에 위치한 ㈜단정바이오에서 진행됐다. ㈜단정바이오는 강원 지역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및 식품 소재 개발에 특화된 기업으로, 직업계고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춘천한샘고등학교와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 3명이 해당 기업에서 현장실습에 참여 중이다.
◦ 특별점검단은 기업체를 방문해 바이오·제조 분야 작업 환경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화학물질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개인 보호구 착용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 이번 특별점검에는 오성배 부교육감을 비롯해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도교육청 직업교육팀장, 원주의료고등학교 교장, 담당교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 또한 현장실습이 단순한 노동력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의 채용 계획과 학생들의 직무 만족도를 함께 점검했다. 실습 종료 시점에 학생들이 부당한 대우 없이 정식 근로자로 전환될 수 있도록 기업 측과도 긴밀히 협의했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취업 이후에도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선취업 후학습’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기업에는 재직자 특별전형 등 학습 병행 지원을 독려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취업 후 학위 취득이 가능한 다양한 진로 경로를 안내해 미래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 오성배 부교육감은 “현장실습은 학생들이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자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강원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하고, 안정적인 취업을 거쳐 지속적인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2매(행사 후 제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