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륜초등학교, 2025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
“뇌과학 기반 자기조절 프로그램으로 학생 주도 디지털 습관 개선 성과 인정”
2025. 12. 24.(수)
□ 명륜초등학교(교장 양선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 참여를 높이고, 스마트폰 과의존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소한 우수 교육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전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명륜초등학교는 보건교육을 중심으로 전교생이 참여한 ‘S.O.S.P(Stop–Out–Sunshine–Protect my Brain) 나의 뇌를 지켜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의 체계성, 학생 참여도, 교육 효과 및 확산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의 사용 시간 제한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뇌과학과 뇌 가소성 개념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스마트폰 절제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설계된 4단계 자기조절 모델이다.
◦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과의존과 뇌 기능의 관계를 이해하는 Stop 단계 △뇌 구조와 전두엽 기능을 학습하는 Sunshine 단계 △야외·창작 중심의 건강한 대체활동을 실천하는 Out·Sunshine 단계 △가정과 연계한 생활 습관 정착을 목표로 한 Protect my Brain 단계로 구성되었다.
□ 특히 5~6학년 대상 ‘뇌 모자(Brain Hat) 만들기’ 활동, 전교생이 참여한 S.O.S.P 스탬프 챌린지, 가정 연계 보물지도 활동 등은 학생들의 높은 몰입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사전·사후 설문 조사에서 스마트폰 중독 위험 인식도는 52%에서 91%로, 자기조절 자신감은 38%에서 83%로 크게 향상되는 등 학생들의 인식과 행동 변화가 확인되었다.
□ 또한 스마트폰 사용 시간 감소, 긍정 언어 사용 증가, 대면 소통 활성화 등 학교 전반의 생활 문화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학부모 설문에서도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태도가 이전보다 의식적으로 변화하였다는 응답이 다수 확인되었다.
□ 이번 수상을 통해 명륜초등학교는 대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향후 교육청 연수와 학교 간 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확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명륜초등학교 지미미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의 이유와 영향을 이해하고 자신의 뇌 건강을 지키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한 점이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가정·지역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 디지털 시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박성관 미래교육과장은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해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