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고, 개교 후 항공산업기사 첫 도전 대규모 합격 □
“1학년41명, 2학년 32명 전체 91.25% 합격”
2025. 12. 24.(수)
□ 한국항공고등학교(교장 문명호)가 개교 이후 처음으로 ‘항공산업기사’에 도전하여 대규모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 이번 산업기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2학년 36명과 1학년 44명 등 총 80명의 학생이 응시했다. 학생들은 학교 내에 구축된 최신 실습시설과 실제 항공기 정비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하며, 항공정비 분야의 실무 역량을 점검하고 자격 취득에 도전했다.
□ 이러한 성과는 담당 교사와 항공기술교육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방과 후는 물론 밤 11시까지 운영된 항공기술교육원의 실기 대비 야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훈련에 참여했으며, 모의평가를 통해 도출된 부족한 과제는 밤 9시부터 11시까지 수준별 집중 훈련으로 보완해 실무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 특히 1학년 학생들의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 다수의 항공 실무 과목 이수와 방과 후 국토교통부 과정까지 포함된 매우 밀도 높은 교육과정을 소화하며, 입학 후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
□ 학교는 이번 시험에서 아쉽게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운영해 2026년 제1회 산업기사 시험에 재도전, 항공산업기사 100% 합격을 목표로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항공기제작 과정 학생 중 항공산업기사 취득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제1회 ‘자동화설비산업기사’ 자격 취득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 문명호 교장은 “학생과 교사의 열정, 그리고 항공기술교육원의 전문적인 지원이 어우러져 교육공동체 전체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국가자격시험 운영 확대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항공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산업체 연계 교육 강화, 자격시험 확대, 현장 중심 실무 교육 고도화를 통해 항공산업 분야를 선도할 우수 기술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붙임 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