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정보공업고 조리제빵과 졸업생 일동 신입생 위해 장학금 기탁 □
“재능기부로 받은 상금 모아 ‘나눔의 선순환’ 실천”
2025. 12. 31.(수)
□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교장 최기원)는 31일(수) 2025학년도 조리제빵과 졸업생들이 2026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장학금 기탁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기술과 나눔의 가치를 후배들에게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학생 주도의 뜻깊은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지난 여름 강릉시가 가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조리제빵과 3학년 학생들은 직접 만든 빵과 커피를 소방관들에게 전달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같은 나눔 실천은 ‘제1회 강릉 빵축제 「빵굽는 마을, 오죽」’ 현장에서 감사장과 부상 수여로 이어졌다.
◦ 학생들은 제54회 졸업식을 맞아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십시일반 모아 총 15만 원을 2026학년도 신입생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학교 공동체로 이어갔다.
□ 최기원 교장은 “나눔이 또 하나의 배움임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다”며, “졸업 후에도 늘 나눔을 마음에 품고 꾸준히 실천하길 바란다.”라며 졸업생들을 응원했다.
□ 장학금을 기탁한 조리제빵과 학생들을 대표해 3학년 정정연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전문 기술과 선생님들의 가르침 덕분에 배움을 나누는 삶의 가치를 알게 됐다”며, “비록 졸업하지만 후배들도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배운 것을 이웃과 나누는 선한 실천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붙임 사진 2매(행사 후 제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