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고교학점제·특수교육 대응 조직 전면 강화 □
“3월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설치, 6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특수교육원 신설”
2026. 2. 11.(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12일(목) ‘2026년 본청 및 직속기관 기능 강화 계획’을 발표한다.
□ 이번 기능 강화 계획은 △강원형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한 특수교육 지원 강화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 먼저, 도교육청은 오는 3월 1일 자로 교육국 중등교육과 산하에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팀 단위로 신설한다. 기존 중등교육팀의 업무를 확대·개편해 출범하는 이 센터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과 과목 선택권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강원형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을 총괄하는 지휘 본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이어 6월 1일 자로 직속기관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을 개원해 특수교육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특수교육원은 춘천 본원과 원주·강릉 분원 체제로 운영되며,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전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 △춘천본원은 특수교육 정책 연구와 진단·평가를 △원주분원은 스마트팜·드론 등 미래형 직업교육을 △강릉 분원은 장애 특화 안전체험과 문화예술 교육을 각각 전담한다. 이를 통해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지역별 전문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 정영춘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조직 강화는 단순한 기구 확대를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로와 적성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강원교육의 의지를 담고 있다”라며,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와 특수교육원이 강원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