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6년 학생 안전 강화 종합 추진 □
“안전체험시설 내실화·학생교육원 체험관 고도화·저학년 등하교 알림서비스 지원”
2026. 2. 25.(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해 도내 안전체험시설 운영을 내실화하고, 학교 밖 통학로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한다.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등하굣길 현장 점검과 안전 인프라 개선을 병행해 학생 안전을 학교 안팎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 현재 도내에는 ▲이동형 안전체험차량 1대(정선소방서) ▲교실형 안전체험관 3개소(강릉 초당초, 삼척 정라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소규모 안전체험관 1개소(원주소방서 119안전체험마을)가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전체 안전체험시설에는 9,085명*이 참여했다. 각 시설은 지진·화재·피난안전·교통안전·응급처치 등 재난 및 생활밀착형 안전 영역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이동형 안전체험차량 2,144명, 교실형 안전체험관 2,234명, 119안전체험마을 4,707명
□ 올해 도교육청은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안전체험관 고도화에 집중 지원한다. 체험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옥상형 실외 완강기와 하천·계곡 범람 구조 체험장, 응급처치교실 등 실전형 체험시설을 확충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운영비와 시설비를 안정적으로 지원해 체험시설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방침이다.
□ 아울러 소규모 안전체험관(원주소방서 119안전체험마을) 시설 개선과 콘텐츠 업데이트에도 신규 예산을 투입한다. 이 시설은 2023년 5월 개관 이후 누적 이용자 12,986명, 도내 학생 이용률 86% 이상을 기록하며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도교육청은 물소화기 체험대 개선, 체험형 퀴즈 프로그램 업데이트, 전기화재 체험키트 보강 등 체험 콘텐츠를 전면 개선해 보다 현실감 있고 참여도 높은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직접 체험하며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지원한다.
□ 이와 함께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등하교 알림서비스를 지원한다. 보호자에게 자녀의 등교 및 하교 여부를 문자로 안내해 통학 상황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학생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저학년 학생의 경우 보호자의 돌봄과 확인이 중요한 만큼, 보다 체계적인 통학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통학 관리 부담을 완화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체험 중심 안전교육의 질적 고도화와 통학을 포함한 생활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학생 안전을 학교 안팎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 김명복 안전복지과장은 “학생이 몸으로 익힌 안전은 위기 상황에서 가장 강한 힘이 된다”며 “체험 인프라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안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