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선도지역 업무협약식 개최 □
“학교의 경계를 넘어, 권역 전체를 하나의 캠퍼스로”
2026. 9. 18.(금)
□ 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일호)은 18일(금) 철원교육지원청에서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교육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지역의 교육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협약에는 철원교육지원청, 철원군청, 학교 관계자, 지역인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교육 현장과 연계해 교육 현안 해결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철원군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은 철원 지역을 신철원권·김화권·동송권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소규모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권역별 공동 방과후학교를 추진한다.
◦ 또한 학교 내 유휴공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역의 공공시설을 활용한 학교 밖 공동교육캠퍼스를 조성하고, 학생 이동을 지원하는 ‘Edu-Shuttle’을 연계하여 학교 간 교육활동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 아울러 철원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농어촌유학 및 학교 통폐합 등 지역연계 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문화·산업·인적 자원을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한다.
□ 최일호 교육장은 “교육혁신 선도지역 사업은 개별 학교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교육의 과제를 학교와 학교, 학교와 지역이 함께 연결하여 풀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철원의 모든 학생이 학교의 규모와 위치에 관계없이 다양한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새로운 교육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철원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의 교육문제를 지역의 힘으로 해결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붙임 사진 2매. 끝.